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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잠실바이킹스워프 / 잠실데이트 / 잠실뷔페 / 기념일데이트

바이킹스워프 늦은 후기
(21년 7월 방문기)

결혼 후, 와이프와 한번은 우리도 가보자
라고 얘기했던 바이킹스워프
와이프의 생일을 기념하러 방문했습니다.


롯데월드몰 4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차장 Gate를 잘 찾으셔야 할 것같아요

저희는 Gate5를 통해서 들어갔습니다
아래 지도의 위치에 있어요

예약시간보다 20분 일찍 도착했어요
서점에서 책도 볼겸 그랬지만...
일찍오신분들은 이미 줄을 서 계시더라구요
바로 줄 섰어요ㅎㅎ

웨이팅 줄에 붙어 있는 바닷가재 스티커
이게 뭐라고 설레던지
와이프랑 까르르 하면서 셀카도 찍고
즐겁게 기다렸지요

입장 시간이 되자마자 입장!
QR코드 찍고 손을 씻으라고 안내해줍니다

이제 먹거리 구경가야죠

Paul Bassett 커피 직원분에게
달라고 하면 커피 내려줍니다!

먼저 한바퀴 둘러보고 잠시 자리에
앉아서 숨 고르기?!
우리 처음 온 촌놈처럼 보이지 말자며...
조금 기다리는 여유를 보여보자...는
의도 였지만
벌써부터 맛난 사진찍으려는
저의 손이 보이시나요?
카메라 켜고 대기중인 모습을 찰칵!
찍어주시는 저의 색시님

이곳 저곳 찍어봤지만
역시나 메인은 이곳이죠
LOBSTER BAR!!

첫번째로 들렸어요!
역시나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죠?

그릇들고 줄 서 있으면
직원분이 반으로 동강 잘라서
올려주십니다!

가만히 받으면 1마리!
더 받고 싶으시면 두마리주세요~
더 주세요~
요청하시면 그만큼 더 주시더라구요!

처음엔...쑥쓰러워서 1마리씩 받다가
더 주세요!!! 외쳤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 먹기 시작합니다~

다시봐도 먹음직스럽네요
양껏 많이 먹었어요!

구이 해주는 BAR는 찍지 못했는데
위 사진처럼 몇가지 (4종류 까지)
고르시면 직원분이 알맞게 익혀주시고
진동벨로 알림을 줍니다!

다음은 해산물 코너로~

이곳에서도 종류에 따라 골라서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요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테이블로! 가져다 주십니다
해산물은 테이블로 직접 전해주셔서
더 좋아요!

양껏 몇 그릇을 왔다리 갔다리 먹었지만...
특히 양이 적은 저희 부부...ㅜㅜ
너무 만족하며 맛있게 먹었죠
마지막인 후식 먹을 배는 남겨놔야겠죠?

과일과 조각케익도
직원분께 말씀드리고 받아옵니다!
후식은 기다렸다가 받아와야해요

모든 음식이 너무 먹음직스러울 뿐만 아니라
맛있죠!

배불리 후식까지 먹고
만족스런 모습을 담았어요

다음에도 또 먹으러 오자는 얘기를 마지막으로
일어났네요

1인 100달러로 유명한 바이킹스워프
비싸다면 비싼?
(비싸요....)
해산물 뷔페 식당이지만
그 값 만큼 맛있는 한끼였어요

마지막으로 너무나 유명한 포토존에서
우리 부부도 추억을 남깁니다

열심히 일해서
다음엔 더 맛있는 곳 데려가겠다는
생각을 하며...ㅋㅋㅋ

바이킹스워프 였습니다